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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영향력' 등식 깨졌다
Business & Networking
- When:
- June 1, 2026 · 1:00 AM
- Source:
- PD저널
[PD저널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 미국 틱톡에서 팔로워가 적은 크리에이터의 몸값이 1년 새 두 배 넘게 뛴 것으로 조사됐다. 팔로워 1만5,000~5만 명대 ‘마이크로’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협업 단가는 지난해 1분기 406달러에서 올해 1분기 915달러(약 126만 원)로 125% 올랐다. 같은 기간 50만 명 이상 ‘메가’급은 19%, 15만~50만 명대 ‘매크로’는 29% 떨어졌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업플루언스가 틱톡 거래 5,000여 건을 분석해 내놓은 데이터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 데이터를 보도하면서 “거대 스타가 비싸고 작은 채널이 싸다는 오랜 상식이 정확히 거꾸로 뒤집힌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 역전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팔로워 수가 곧 영향력’이라는 등식의 변화다. 틱톡에서 영상이 얼마나 퍼지는지는 팔로워가 아니라 추천 알고리즘이 정한다. 어제 만든 계정이 오늘 수백만 조회를 얻고, 수십만 팔로워의 영상은 조용히 묻힌다. 팔로워라는 자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