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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구한다는 말 비로소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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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 January 27, 2026 · 9:13 AM
- Source:
- 전남교육소식 함께꿈꾸는미래 - 전체기사
두근두근 현장 과거가 현재를 구한다는 말비로소 이해했어요여수 부영여고 목요인문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4월 10일, ‘세월호 참사 11주기 낭독회’를 열어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는 부영여고를 찾았다. 2층 시청각실에 나지막이 노랫말이 울려 퍼졌다. 세월호 5주기(2019년)를 맞아 유가족들이 함께 윤도현밴드의 노래 ‘너를 보내고’를 부르는 영상이다. 노랫말 위로 김서연 학생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세월호 생존자 유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