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Dime

한없이 투명한 선을 마음에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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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January 8, 2026 · 10:30 PM
Source:
리빙센스 매거진

송인범 작가는 유리가 수행의 도구다. 유리병의 표면 위에 하나의 선을 그으면서,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공간을 자각하며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한 번 더 생각한다. 송인범 SONG INBEOM 청주대학교에서 공예디자인을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유리조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블로잉 기법을 중심으로 유리 오브제를 만들고, 그 위에 서예의 붓질처럼 흔적을 남긴다. 3차원 공간 안에서 붓질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유리를 통해 독특한 조형미를 추구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MARK TETTO JTBC〈비정상회담〉의 훈남 패널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 생활 15년 차, 북촌의 한옥 마을에 거주하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매일 누리고 있다. 경복궁 명예 수문장을 역임하고, 한국 공예품과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그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중 한 명. 매달〈리빙센스〉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만나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유리를 통해 어떤 것을 표현하려고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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